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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건축산업"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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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BIM 기반의 건축 설계 라이브러리 개발
BIM 건축 표준 라이브러리 확장 및 기타공종 라이브러리 기반 구축   프리콘건축사사무소는 2017년부터 시작된 ‘개방형 BIM기반의 건축설계 자동화지원 기술 및 첨단 유지관리 기반기술 개발’ 연구단의 ‘건축표준 라이브러리 확장 및 기타 라이브러리 기반 구축’ 과제를 통해 건축설계에 활용할 수 있는 BIM 라이브러리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연구단의 소개 및 지금까지의 개발 과정과 개발현황을 소개하고자 한다. ■ 김승록 | 프리콘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사로 건축설계분야 BIM 전문가로 ‘개방형 BIM 표준 플랫폼 구축 및 응용기술 개발’ 연구단에서 BIM 라이브러리 개발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이메일 | archimania87@naver.com 홈페이지 | www.precon.co.kr ■ 심정아 | 프리콘건축사사무소 연구개발본부장/이사로 ‘개방형 BIM 표준 플랫폼 구축 및 응용기술 개발’ 연구단에서 BIM 라이브러리 개발 책임연구원으로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이메일 | archimania87@naver.com ■ 이지 | 프리콘건축사사무소 사원으로 ‘개방형 BIM 표준 플랫폼 구축 및 응용기술 개발’ 연구단에서 BIM 라이브러리 개발 연구원으로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이메일 | do_ezi0112@naver.com   건설 산업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의 이슈에 따라 전 세계의 선진국 중심으로 스마트 건설이 추진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정부의 주도에 따라 스마트 건설에 대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 건설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BIM 데이터가 필수적이며, 설계단계에서부터 이러한 BIM 데이터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국내 설계환경에 적합한 라이브러리의 개발과 보급이 필요하다. 아울러 개발된 라이브러리를 통해서 설계분야 BIM 활용 확산과 실시설계도서 작성의 혁신, 그리고 인·허가에서 건축행정시스템인 세움터에 BIM 데이터의 등록으로 인허가 검토와 유지관리단계에 활용까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라이브러리에는 필요한 속성정보와 표준화, 규격화된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1. 라이브러리 개발 추진 배경 (1) 건축산업 내부적 개선요구과 외부적 혁신추세에 BIM기술에 의한 능동적 대응 필요   그림 1. ‘개방형BIM 기반의 건축설계자동화 지원 기술 및 첨단 유지관리 기반기술 개발’ 연구단 추진배경   국내 건축시장에서 BIM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첫 번째 이유로, 2차원 설계도서의 한계, 설계품질 문제의 지속적 제기, 에너지 및 성능 등 기술 발전 장애 등 건축 산업의 내부적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두 번째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건축 산업에도 3D 프린팅, 드론, VR/AR,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BIM은 건축 산업의 4차 산업 기술 활성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조달청은 2021년까지 300억원 미만 시설공사의 전 설계단계(계획-중간-실시)에 BIM을 적용한다고 발표하였다.   
작성일 : 2021-09-01
[포커스] BIM과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성화를 통해 건축산업 생태계 진화를 꿈꾼다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기반 구축을 주제로 한 ‘BIM 국제 심포지엄’이 9월 10일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윤관석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BIM학회,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스마트 건설기술의 핵심요소 기술인 BIM 활성화를 위해 국회, 정부, 공공기관, 학회, 협회, 산업계 모두가 머리를 맞대는 자리로 꾸며졌다. ■ 이예지 기자     최근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필두로 한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라, 전통적인 경험의존형 사업이었던 건설산업도 이제 지식·첨단산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특히 건설 프로젝트의 청사진을 입체적으로 구현해 설계·시공·관리 등 프로세스 전반의 생산성을 혁신시키는 BIM은 건설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스마트 건설의 핵심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주요 국가들은 일찍이 SOC 발주공사에서 BIM을 요구하거나 의무화하고 이를 활용한 건설 자동화 기술 개발에도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기존 기술에 대한 선호현상과 BIM 도입에 따른 비용발생,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좀처럼 건설업계 전반에 널리 확산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은 “건설산업의 경우 무엇보다 기술을 중시하는 문화가 필요하고, BIM과 같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면서 “국내 건설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스마트 건설 기술의 도입으로 생산성을 혁신하고, 신성장동력 육성을 통해 미래 건설부국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변창흠 사장은 “양적 성장이 정체되고 고령화와 숙련인력 감소가 급속히 진행 중인 국내 건설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BIM을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BIM 도입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이를 건설산업 전반에 효과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제도적, 기술적 방안들이 활발하게 논의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변창흠 사장   스마트 건설 기술 도입으로 설계 및 시공 생산성 고도화 이날 행사의 첫 발표자로는 해외초청인사인 싱가포르 Eddy Tan(에디 탄) 박사(싱가포르 빌딩스마트협회 이사)가 나섰다.  ‘싱가포르 BIM 로드맵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선진 동향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ddy Tan 박사는 BIM 도입을 통하여 설계, 공장제작 및 현장 조립방식의 디지털 프로세스가 어떻게 최적화될 수 있는지에 관한 사례를 발표하였다.    ▲ 건설 산업의 생산성 추이. 전체 산업 평균 및 제조 산업과 비교해도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전 세계 산업의 생산성 트렌드에서 건설산업은 최하위에 속해 있으며, 이제 건설산업도 기술 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높여야 하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Eddy Tan 박사는 “건설 기술의 디지털 혁신을 이루면 건설산업에 투입되는 비용 중 연간 1조 달러 규모의 금액을 줄일 수 있다”면서 “연간 1조 달러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전체 생애주기에 걸쳐 BIM을 활용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ddy Tan 박사는 싱가포르의 BIM 도입사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싱가포르에서는 건축물 내부를 구성하는 유니트를 레고 블록처럼 사전 제작해 조립하는 방식인 PPVC(Pre-fabricated Pre-finished Volumetric Construction, 조립식 프리마감 형체 제작) 공법을 활용해 건축물을 짓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PPVC 공법을 활용해 40층 주거건물인 ‘클레멘트 캐노피(The Clement Canopy)’를 건설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 싱가포르 빌딩스마트협회 Eddy Tan 박사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LH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서호수 공공주택사업처장은 ‘LH BIM 추진현황 및 로드맵’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서호수 처장은 “LH는 국내 건설부문 최대 공기업으로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기반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감과 동시에 BIM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설계에 BIM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면서 “특히 중소기업이 손쉽게 BIM을 도입할 수 있도록 표준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BIM 매뉴얼 개정 및 BIM BP(Best Practice) 도서를 제시하는 등 공공정보 인프라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BIM학회 전 회장이자 세 번째 발표자로 나선 성균관대학교 진상윤 교수는 ‘스마트 건설 기반 BIM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BIM이 효과적으로 도입되기 위해서는 BIM을 단순히 기술로만 볼 것이 아니라 BIM 기술이 업무 프로세스에 융화되고 그 프로세스에 관련된 사람들의 인식 개선과 참여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 성균관대학교 진상윤 교수   이외에도 GS건설 한태희 부장과 두올아키텍츠의 양성중 대표가 대기업 건설사 및 중소규모 설계사 각각의 측면에서 효과적인 BIM 수행방안 및 활성화를 위한 혁신 프로세스와 개선사항 등을 제시하였다. 한편 2부 토론회에서는 진상윤 성균관대 교수를 좌장으로 엄정희 국토교통부 기술정책과장, 남서진 조달청 사무관, 송상훈 토지주택연구원 박사, 정창호 대한건축사협회 법제국 부위원장, 조찬원 빌딩스마트협회 기술연구소장이 토론자로 나서 ‘공동주택의 BIM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펼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10-02
CAD&Graphics 2019년 10월호 목차
  19   Theme. 미래 건설산업을 위한 스마트 기술   스마트 건설 기술과 당면과제 / 이강 스마트 건설 기술의 주요 트렌드 / 문현석 건설산업의 새로운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디지털 기술 혁신 / 심창수 BIM으로 완성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이종민 스마트 건설 기술 활용과 전략 / 강태욱 ‘건설 산업화’ 시대, BIM으로 준비하다 / 임민수 건설 프로젝트 과정에서 몰입형 기술의 역할과 그 활용 사례 / 방현우 스마트 건설 시대, ‘콘테크’가 뜬다 / 엔젤스윙   Infoworld   New Product 50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의 워크플로 향상   언리얼 스튜디오 4.23 54 산업용 3D 측정/검사 소프트웨어 솔루션   PointShape Inspector 59 이달의 신제품   Focus 62 SMAC 2019 현지 취재: 디지털 트윈을 완성하는 연결고리는 IoT와 소프트웨어 68 헥사곤-3D시스템즈, 3차원 측정기술로 제조 프로세스를 혁신하다 70 BIM과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성화를 통해 건축산업 생태계 진화를 꿈꾼다 72 태성에스엔이, “시뮬레이션의 확산과 함께 비즈니스 더욱 넓힐 것” 74 한국알테어, 시뮬레이션에서 머신러닝까지 제조산업을 위한 혁신 기술 강화 76 오토데스크, 미디어 콘텐츠 제작의 생산성 높이는 기술 개발에 주력 78 멘토, “AI의 활용이 반도체 산업 성장의 핵심이 될 것” 80 델, ‘제로 폼팩터 PC’ 옵티플렉스 7070 울트라 공개 82 한국 IBM, AI 기반 데이터 중심의 비즈니스로 가는 로드맵 제시   On-Air 84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사무실과 현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BIM 360 빌드’ 85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스마트 공장 지원 정책 변화와 구축 방안   Column 86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디지털 변혁과 지식 습득 전략 87 책에서 얻은 것, 세 번째 / 류용효   알고리즘의 욕망   90 News 96 New Books   CADPIA   AEC 98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오픈소스 IoT 연결 미들웨어, 노드레드 104 다이나모에 쉽게 접근하고 활용하기 (11) / 장동수       다이나모 워크플로 예시 109 새로워진 캐디안 2020 살펴보기 (7) / 최영석       유틸리티: 작도 기능(사각형)   Reverse Engineering 112 이미지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 (10) / 유우식       예술 분야의 활용   Visualization 118 산업 분야에서 실시간 3D 플랫폼 유니티 활용하기 (8) / 이상윤       유니티3D: HDRP 머티리얼 작성 124 즐거움을 더하는 솔리드웍스 실무 레시피 Vol.3 (10) / 원동현       솔리드웍스 포토뷰 360 활용 팁 Ⅱ   Mechanical 132 제품 개발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크레오 파라메트릭 6.0 (6) / 김성철       3D 프린팅을 위한 격자 구조 생성   Manufacturing 138 파워밀 CAM 프로그래밍 따라하기 / 이경하       코어 가공 실무편 (1)   Analysis 127 솔리드웍스를 통한 설계-해석-제조 솔루션 소개 (7) / 임병재       최적화 해석을 이용한 제품 개발 프로세스 140 시뮬리아를 활용한 해석 및 응용 사례 (18) / 정우민       wave6를 이용한 전 가청주파수 영역 소음진동 해석 144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 김지원       다양한 안테나를 손쉽게 설계하고 전산해석하는 방법 148 사출성형해석 업그레이드를 위한 몰덱스3D (6) / 임영빈       핫 러너 해석 방법 소개       캐드앤그래픽스 2019년 10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19-10-01
한국가상현실, 고화질 VR렌더링프로그램 ‘코비하이렌더’ 첫 선
한국가상현실(corp.kovi.com)가 ‘제45회 MBC건축박람회’를 통해 VR렌더링 프로그램인 ‘코비하이렌더(KOVI High Render, KHR)’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코비하이렌더(이하 KHR)는 SaaS(Software as a Service)방식으로 서비스되는 코비온라인의 VR인테리어 설계 프로그램인 ‘코비아키’로 설계한 공간을 고퀄리티의 화질로 실시간 렌더링하여 게임처럼 돌아다닐 수 있게 하는 VR렌더링 프로그램이다. 특히 언리얼엔진4 기반으로 제작되어 고품질의 결과물을 10초이내에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HR과 연동되는 HMD(Head Mounted Display)인 Oculus를 착용하면 VR환경 속에서 설계한 가상공간을 직접 돌아다니는 듯 한 가상체험을 통해 현실감과 몰입감을 더욱 증대 시킬 수 있어 클라이언트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 코비온라인은 3D VR기술을 기반으로 건축인테리어, 주방가구, 빌트인가구, 욕실 등의 VR 설계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인테리어 사업자의 설계 및 수주상담에 혁신적인 도움을 주는 가상현실 서비스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45회 MBC건축박람회’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며, 전원주택 외 건축자재, 인테리어, 조경 등 2017년 하반기 건축산업 트랜드와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성일 : 2017-08-28
디지털건축연구소 위드웍스,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참가
디지털건축연구소 위드웍스(www.withworks.kr)는 오는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 코엑스 및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개최되는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엑스 및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개최되는 UIA 세계건축대회는 전 세계 건축인들이 모여 학술, 문화, 정책 프로그램을 통해 의견을 모으고 담론을 벌이는 장으로, 1948년 스위스 로잔에서 첫 대회를 시작으로 약 7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회이며 국내에서는 서울에서 최초로 개최된다. 디지털건축연구소 위드웍스는 “DIGITAL FABRICATION SOLUTION”을 주제로 하여 정밀제조산업과 융복합한 다양한 건축기술과 공법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제작하는 3D 프린팅 패널, 비정형 형상제어 시스템인 CNC T-BAR SYSTEM, 비정형 3D 패널(GFRP, GFRC, 알루미늄), UHPC(Ultra High Performance Panel), Laser Robot Welding 등 앞으로 미래 건축산업 이끌어 갈 재료와 공법을 전시한다. 또한 4일부터 6일까지 심포지엄 발표에서 CATIA를 기반으로 한 제작설계 자동화와 3D Laser Scanning을 통한 역설계 등 그동안 위드웍스에서 진행한 비정형 프로젝트의 엔지니어링 사례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서 건축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2D 위주의 건축설계와 현장 중심의 시공 방법에서 더 나아가, 제조업을 연계한 3D 설계 시스템 및 공장제작을 통한 혁신적인 건축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에 위드웍스는 이번 대회를 통해 'DIGITAL FABRICATION SOLUTION'으로 앞으로의 건축이 지향해 할 방향을 보여줄 예정이다.
작성일 : 2017-08-08
(사)빌딩스마트협회, 조달청 BIM 연구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사)빌딩스마트협회는 조달청이 공고한 바 있는 ‘BIM 적용 실효성 강화방안 및 사례연구’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선정되었다. 본 연구는 2016년부터 도입된 조달청의 맞춤형서비스 BIM 전면 적용에 대한 세부 BIM 요구수준및 관리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발주되었으며, 5개월간 국내 BIM 동향을 분석하여 조달청의 BIM도입에 반영하고 시설사업 BIM 적용 기본지침서를 개정하는 등 BIM적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로 진행된다. 협회는 이번 연구를 통하여 조달청 내부적 BIM사업관리 효율개선을 위한 방안을 제시함은 물론, 현재 진행중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BIM R&D사업과의 연계를 통하여 기술적 시너지효과를 모색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협회 기술연구소강병철 이사는 “조달청의 BIM발주관리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실무계의 능동적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므로, 협회의 민간활동을 통한 업계의견 적극수렴으로 공공과 민간의 상호 발전적 효율개선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협회는 지난 3월말 출범한 국토부 지원 BIM R&D 2단계 사업 연구단을 주관하고 있으며, 1차로공개한 1단계 성과인 BIM정보 표준규격과 표준 라이브러리 등에 대한 2단계 개선발전 의견을 수렴중이다. 또한 2단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설계사 건설사 위주의 BIM미래실무협의체를 출범하였으며, 조만간 BIM 기술개발 보급사 등 각 분야의 실무계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협회는 민간활동과 국가 R&D, 그리고 이번의 조달청 연구사업이 국가-공공-민간 연계를 통한 건축산업 BIM도입수준 향상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성일 : 2017-06-20
빌딩스마트협회 ‘개방형BIM 기반의 건축설계 자동화 지원기술 및 첨단 유지관리 기반기술 개발‘ 연구단 사업 착수
빌딩스마트협회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개방형BIM 기반의 건축설계 자동화 지원기술 및 첨단 유지관리 기반기술 개발” 연구단 컨소시엄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되어 지난 3월 31일 착수하였다.   본 사업은 2021년 말까지 약 5년간 ‘건축설계 생산성 30% 향상과 유지관리 기반조성을 통한 4차 산업혁명 능동대응’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3개 세부로 나뉘어 연구가 진행된다. 1세부는 ‘개방형BIM 표준 플랫폼 구축 및 응용기술 개발‘, 2세부는 ‘건축설계 적법성평가 자동화기술 및 응용기술 개발’, 3세부는 ‘기존건축물 유지관리 기반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단 총괄 및 1세부는 (사)빌딩스마트협회, 2세부는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3세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각각 주관을 맡았으며, 산학연으로 구성된 46개 기관이 전체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 BIM R&D 1단계 연구사업의 후속 연구로서 1단계 사업은 2013년부터 3년간 BIM 공통 인프라 구축과 생산성 향상 가능성 확인수준의 기술개발이 완료된 바 있다. 이번 2단계 사업은 이를 고도화하여 생산성 혁신 실용화와 세움터 인허가 시범구현 수준으로 발전시켜 편리하고 정확한 건축서비스 기술시대의 구현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으며, 또한 미래의 유지관리를 위한 BIM역설계 기술 등 BIM 정보의 IT융합활용을 통한 통합 시너지효과를 모색한다.   본 사업의 연구단장을 맡은 협회 기술연구소의 조찬원 소장은 “1단계에 이어 후속 사업을 통해 건축산업 내부적으로 건축설계 생산성 혁신을 구현하고 외부적으로 건축물 활용을 위한 IT융합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건축산업이 미래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인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본 연구의 진행현황 및 개발성과는 KBIMS 포털(www.kbims.or.kr)과 각종 행사, 세미나, 보도자료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BIM미래실무협의체 등 각계의 참여와 의견수렴을 통하여 실무친화형으로 연구가 진행될 계획이다.
작성일 : 2017-04-07
오토데스크, 일본 건축회사 니혼 세케이와 파트너십 통해 차세대 BIM 지원
오토데스크는 일본 건축산업 환경에 특화된 차세대 BIM(빌딩 정보 모델링) 프로세스 제공을 위해 니혼 세케이(Nihon Sekke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 사는 일본에서 제작된 BIM 워크플로우를 글로벌 건축 설계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공동 개발해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물 및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니혼 세케이는 거의 반세기 동안 대학, 병원, 호텔, 사무 및 금융 센터 같은 대규모 건축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니혼 세케이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토요타 자동차의 연수원, 일본 IBM의 마쿠하리 사옥, 톈진 국제 금융 센터, 상하이 국제 무역 센터, 가나자와 의대 병원 등이 있으며, 디자인 및 환경 성능 분야가 강점이다. BIM 기술 부분에서 세계 선두업체인 오토데스크는 니혼 세케이와 함께 BIM의 이점을 극대화하고 건축물 수명 주기 내내 발주자, 사용자, 사회에 더욱 많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협력하게 되었다.  파트너십의 핵심 활동은 다음과 같다. ■ 니혼 세케이는 건축, 구조, MEP 설계에 오토데스크 레빗(Autodesk Revit) 소프트웨어의 통합 모델 데이터를 이용해 디자이너와 발주자들이 빌딩 수명 주기 동안의 환경적인 영향을 수량화해 감소시킬 수 있게 한다. 이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할 것이다. ■ 니혼 세케이와 오토데스크는 오토데스크 레빗과 A360 플랫폼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새로운 디자인 워크플로우를 개발한다. ■ 시설 관리 및 시뮬레이션과 같이 특성화된 다른 업체 애플리케이션과 오토데스크 플랫폼 간의 데이터 상호운용성을 향상해 니혼 세케이의 기술 컨설팅 및 디자인 서비스 능력을 확장한다. 건축물 수명 주기 동안 더욱 나은 계획과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이다. ■ 양 사는 전세계 업계 리더들과 의견 및 경험을 공유해 BIM을 세계 표준으로 장려하는 데 힘쓴다. 이 같은 활동들을 통해 양 사 모두 통합 BIM의 가치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양 사는 통합 BIM이 다양한 디자인 방법과 워크플로우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건축학적인 가이드라인과 개발 수준(level of development, LOD)의 표준화를 촉진하고, 건설업계 회사들, 교육 및 연구 단체, 정부 기관들과 협력해 차세대 BIM의 실질적인 이점을 전달할 것이다.    
작성일 : 2014-10-20
오토데스크, 일본 건축회사 니혼 세케이와 파트너십 통해 차세대 BIM 지원
  오토데스크는 일본 건축산업 환경에 특화된 차세대 BIM(빌딩 정보 모델링) 프로세스 제공을 위해 니혼 세케이(Nihon Sekke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양 사는 일본에서 제작된 BIM 워크플로우를 글로벌 건축 설계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공동 개발해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물 및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니혼 세케이는 거의 반세기 동안 대학, 병원, 호텔, 사무 및 금융 센터 같은 대규모 건축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니혼 세케이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토요타 자동차의 연수원, 일본 IBM의 마쿠하리 사옥, 톈진 국제 금융 센터, 상하이 국제 무역 센터, 가나자와 의대 병원 등이 있으며, 디자인 및 환경 성능 분야가 강점이다. BIM 기술 부분에서 세계 선두업체인 오토데스크는 니혼 세케이와 함께 BIM의 이점을 극대화하고 건축물 수명 주기 내내 발주자, 사용자, 사회에 더욱 많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협력하게 되었다.  니혼 세케이는 건축, 구조, MEP 설계에 오토데스크 레빗(Autodesk Revit) 소프트웨어의 통합 모델 데이터를 이용해 디자이너와 발주자들이 빌딩 수명 주기 동안의 환경적인 영향을 수량화해 감소시킬 수 있게 한다. 이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할 것이다. 니혼 세케이와 오토데스크는 오토데스크 레빗과 A360 플랫폼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새로운 디자인 워크플로우를 개발한다. 시설 관리 및 시뮬레이션과 같이 특성화된 다른 업체 애플리케이션과 오토데스크 플랫폼 간의 데이터 상호운용성을 향상해 니혼 세케이의 기술 컨설팅 및 디자인 서비스 능력을 확장한다. 건축물 수명 주기 동안 더욱 나은 계획과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이다. 양 사는 전세계 업계 리더들과 의견 및 경험을 공유해 BIM을 세계 표준으로 장려하는 데 힘쓴다. 이 같은 활동들을 통해 양 사 모두 통합 BIM의 가치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양 사는 통합 BIM이 다양한 디자인 방법과 워크플로우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건축학적인 가이드라인과 개발 수준(level of development, LOD)의 표준화를 촉진하고, 건설업계 회사들, 교육 및 연구 단체, 정부 기관들과 협력해 차세대 BIM의 실질적인 이점을 전달할 것이다.  
작성일 : 2014-10-13
제 17회 All BIM세미나
제 17회 All BIM세미나 : http://allbim.kr/?p=8633  비정형 건축물의 Digital Fabrication을 위한 설계 및 시공 BIM 통합 PROCESS DDP이후로 건축가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비정형 건축물은 더욱 가깝게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복잡한 형태의 비정형 건축물을 현장에서 구현해 내는 기술이 뒷받침 될때야 비로소 현실로 드러나게 됩니다. 이번 17회 All BIM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건축연구소 위드웍스의 김성진 대표님을 모시고 비정형 건축물의 Digital Fabrication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Digital Fabrication의 배경에서부터 시공시 나타나는 문제점들과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까지 실제 설계 및 시공 사례등을 통해서 살펴 볼 예정입니다. 또한 3D 스캐닝과 3D 프린팅, CNC Machine의 건축산업 적용을 위한 활용 방법들도 함께 다루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allbim.kr/?p=8633 BIM 정보 교류의 장, All BIM 세미나의 열린 대화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행사 개요 - 시간 : 2014년 9월 20일 토요일 오후 1시 - 장소 : 혜화아트센터 - 대상 : 건축설계, 건설 실무자 및 비정형건축, BIM에 관심있는분, 학생 등 - 참가비 : 10,000원 (올빔학생동아리연합 회원은 All BIM 세미나 전액 무료) - 신청 : 신청서 http://bit.ly/1c1Xtrv 작성 후, 참가비 입금 - 문의 : 02-6013-0409 ※ 현장 등록도 가능하나, 자리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가급적 사전 등록을 권장합니다.   ■ 진행 순서 시간                    아젠다 13:00 ~ 13:50     주제 발표 : “비정형 건축물의 Digital Fabrication“ (김성진) 13:50 ~ 14:20     참가자 질의응답   ※ 세미나 후에 이어서 올빔학생동아리연합 전체 모임이 있습니다. (올빔학생동아리연합 회원이 아니어도 참관 가능)  
작성일 : 2014-09-11